국민연금·연금저축 활용 방안 등 담겨

NH투자증권은 ‘범농협 가족을 위한 노후소득 늘리기’ 핸드북을 발간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NH투자증권은 노후준비가 부족한 우리 농가에 노후를 위한 현금흐름을 만드는데 필요한 금융소득 증대방안들을 알리고자 ‘범농협 가족을 위한 노후소득 늘리기’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핸드북에서는 각종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농업인의 노후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업인의 안정된 노후를 위한 국민연금과 연금저축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농지연금과 금융상품 투자를 통해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도 담겨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전체적으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면서도 놓치기 쉬운 연금제도, 금융소득 등을 범농협 가족 여러분이 쉽고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자 했다”면서 “100세시대연구소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협가족들의 행복한 100세시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활동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범농협 가족을 위한 노후소득 늘리기’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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