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아나바다 행사에서 보험개발원 임직원들은 의류, 스포츠용품, 가전, 잡화 등 170여점을 출품해 판매했으며 물품판매로 마련된 금액으로 라면 398박스를 구입했다.
이 라면박스는 서울역쪽방상담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기증됐다.
보험개발원 성대규 원장은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구현함과 동시에 나눔의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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