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5년 이상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들과 PA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전국 3개 지역에서 ‘25년 동행 기념, 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DB손보는 이날 행사에 한국자동차보험 시절부터 현재까지 25년 이상 연속으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초청해 웃음치료, 100세 시대 관절 건강관리 강연, 감사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 자리에는 해당 고객의 보험계약을 25년 이상 담당한 PA들도 함께 참석해 사은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생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면서 “함께한 고객들이 유익하고 즐거운 경험을 추억 삼아 DB손해보험과 평생토록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DB손보는 이번 초청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담당 PA가 직접 방문해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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