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신임 상임이사에 김동완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동완 신임 상임이사는 1964년생으로 청주 청석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마포지점장, 인사부장, 신용보증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018년 11월 14일부터 2020년 11월 13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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