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온라인 광고 마케팅 특화 서비스로 광고주와 마케터 모두에게 호평받아

박광성 투비랜드 회장 "광고인들을 위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길을 열어 주겠다"

박광성 투비랜드 주식회사 회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뒤 환히 웃고 있다. 사진=투비랜드 제공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투비랜드는 '세계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명품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제품 및 특산물, 각 지역의 특색 행사나 축제, 인물 등을 선정해 상을 주며,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투비랜드는 디지털 온라인 광고 마케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투비랜드는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시장에서 광고주와 소비자 양쪽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춘 광고마케팅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로, 광고 제작부터 등록까지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박광성 투비랜드 회장은 대상 수상 소감을 통해 "광고인들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광고계 발전을 위해 늘 고민해왔다"면서 "앞으로도 광고인들을 위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길을 열어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회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창설에 이바지했을뿐 아니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총장을 역임하는 등 광고계의 후학 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온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