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까지 미래 유망소재 생산공장 건립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화학이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공장을 짓기로 했다.

LG화학은 15일 충청남도와 투자협약(MOU)을 맺고 충남 당진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23만8368㎡에 2000억원을 투입한다. 2021년까지 미래 유망소재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석문국가산단의 분양률은 22.7%에서 32.7%로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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