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20일 서울 당산서중학교에서 ‘스쿨미식회’를 진행했다. 사진=더케이손보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교직원대상으로 하는 간식 지원 서비스 ‘스쿨미식회’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스쿨미식회'는 교육현장에서 고생하는 선생님들을 응원하고자 학교로 간식차를 보내드리는 특화서비스(푸드트럭 제공)로 수업에 지친 선생님들의 마음을 힐링하고 선생님들의 소통 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2018년 처음 시행한 교직원만을 위한 이벤트다.

이 이벤트에는 올해 5월(스승의날 행사)부터 9월까지 총 400개 이상의 학교가 참여했다. 더케이손보는 추첨을 통해 9개 학교를 방문했다.

현재 더케이손보는 ‘스쿨미식회‘ 이벤트 3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선생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더케이손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스쿨미식회 행사는 교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하여 선생님들 성원에 보답할 생각"이라며 "더케이손해보험은 지속적인 고객 만족활동을 제공하는 종합손해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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