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그룹 CI.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메리츠화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54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37.0% 줄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7477억원으로 8.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89억원으로 39.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2분기 당기순이익은 장기 인보장 매출이 72.4% 성장하면서 추가상각 등 비용 증가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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