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빈 수협은행장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직접 헌혈에 참여

18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생명나눔 사랑海 헌혈 행사’에서 이동빈 은행장이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Sh수협은행은 18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어업인 지원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海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이동빈 은행장 등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쉬운 나눔의 실천이자 희망의 선물"이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업인은 물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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