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산업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 막을 열었다. 애경산업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가 월드컵 응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거리응원 속에서 돋보일 수 있는 월드컵 메이크업을 소개한다.

깨끗한 피부 표현은 아이라인이나 월드컵 문양의 타투, 스티커 등 포인트 메이크업을 살리기 위해 필수다. 파운데이션은 한번에 많은 양을 바르는 것 보다 피부에 얇게 여러번 바르는 것이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땀과 물에도 강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지속력 높은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루나 ‘에센스 수분광팩트 FX’는 프라이머, 톤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기능을 모두 겸비한 팩트로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 25시간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베이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파우더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정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크업포에버의 ‘UHD 프레스드 파우더’는 모공과 요철을 메워 피부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레드 컬러의 아이라인을 사용하면 월드컵 분위기의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루나 ‘라인 메이커’ 7종은 아이, 립, 블러셔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젤타입의 멀티펜슬로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블랙컬러의 라인메이커를 눈 모양에 맞게 그려 또렷한 눈매를 표현한 후 붉은색 라인메이커를 눈꼬리에 그려주자. 또한 글리터를 눈두덩이와 눈 밑 애교살에 발라주면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깔끔하게 포인트만 살리고 싶다면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빨간색 립스틱을 활용해보자.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립스틱을 풀립으로 그리는 것이 좋고 풀립을 표현할 때는 립 브러시를 이용해야 깔끔한 입술을 표현할 수 있다. 먼저 립스틱을 립 브러시에 묻혀 립 라인을 그려준 후 립 라인 안쪽에 립스틱을 채워 발라준다. 이때 립스틱이 립 라인 밖으로 번지지 않도록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루나 ‘루즈 더 레드’ 5종은 다양한 피부톤에 따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립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또렷한 발색과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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