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여행사’ 기획전 첫 시리즈로 전라북도편 열어…월별 시리즈로도 단위 진행 예정

‘잠깐여행사’ 전라북도편 기획전 안내. 사진=야놀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야놀자가 11번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 관광 기획전을 마련,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적은 국내 숨겨진 관광지를 소개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했다”며 “특히 ‘잠깐여행사’를 콘셉트로 전국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들을 매월 도 단위로 선별, 해당 지역의 투어패스와 숙박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달 소개될 전라북도편에서는 군산과 부안 및 무주 지역의 다양한 숙소들을 소개하고, 레저큐의 전북투어패스 등 각종 지역 관광패스 문화와 레저시설 입장권 및 체험권 등을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국내 숙박과 여행 및 레저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매력으로 결합해 상품화 하는 방식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며 “야놀자의 통합 여가 플랫폼을 통해 국내 관광은 물론 인바운드 관광까지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지역 및 제휴점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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