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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7일 바이오젠으로부터 콜옵션 행사 기간인 오는 29일 24시(한국시각)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라는 서신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바이오젠은 "양 당사자가 콜옵션 대상 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하자"며 정식 콜옵션 행사 통지를 별도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송부할 예정이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한 다국적제약업체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50%-1주까지 늘릴 수 있는 콜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4.6%, 바이오젠이 5.4% 보유 중이다.

금융감독원의 조치사전통지에 이어 지난 17일 감리위원회까지 출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이 콜옵션을 행사하면 그간 "적법한 회계기준 변경"이라는 주장에 보다 힘이 실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젠의 콜옵션 때문에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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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5/18 13:42:16 수정시간 : 2018/05/18 1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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