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네이버페이, 신규 가맹점 및 거래규모 지속 증가세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가 지속적으로 신규 가맹점을 유치하며 성장 중이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말 네이버페이 가맹점은 20만개를 넘어섰다"며 "거래규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상진 CFO는 "다만 올해 거래규모가 커짐에 따라 네이버페이의 성장률은 전년대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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