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항공기.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티웨이항공은 객실 승무원들이 그린 만화 콘텐츠로 승객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승무원들로 이루어진 카툰(cartoon)팀인 ‘티니버스’는 2017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총 6명의 멤버들이 만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티니버스는 올해 3월부터는 기내지에 코너 연재를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보다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내지에 격월로 연재되는 티니버스의 ‘승무원들이 그리는 티웨이 이야기’는 승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며 “다음 달 기내지에는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사전 좌석 지정과 옆 좌석 구매 서비스에 대해 소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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