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금융감독원이 금융교육 전문강사 168명에 대해 재교육을 진행한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 금감원 인증을 받은 금융교육 전문강사 168명을 대상으로 16일과 7월13일, 9월7일 중 하루 7시간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금융교육 전문강사 표준교재를 중심으로 금융지식, 강사윤리 및 금융교육시 유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재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 9월부터 금융교육 전문강사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년 간 총 458명이 전문강사 인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