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배우 박서준과 이서진이 하이트진로 모델로 발탁됐다.

하이트진로는 크림 생 올몰트 맥주인 '맥스'의 맛과 풍미를 강조하기 위해 박서준과 이서진을 모델로 '2018 맥주 맛도 모르면서!'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박서준과 이서진은 tvN '윤식당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355mℓ 6팩으로 구성한 '윤식당 스페셜팩'을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 등지에서 2개월 동안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맥스'의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올몰트 맥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풍부한 크림 거품과 뛰어난 맛으로 사랑 받아왔다"며 "이번 '맥주 맛도 모르면서' 캠페인을 통해 맥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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