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유한양행은 글로벌 제약사인 길리어드사이언스 아일랜드(Gilead Sciences Ireland UC)와 654억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유한양행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4.95%에 달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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