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터치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21일 케이준 양념감자에 깊고 진한 맛의 치즈소스를 더한 사이드 메뉴인 ‘치즈감자’를 출시한다.

맘스터치 측은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여간 한정 메뉴로 선보인 치즈감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판매 종료 시점에서 5일 앞당겨 정식 메뉴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치즈감자는 맘스터치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케이준 양념감자 위에 크림치즈와 체다치즈로 만든 치즈소스를 듬뿍 얹은 메뉴. 기본 치즈감자 외에도 향긋한 어니언 치즈 시즈닝이 추가된 ‘어니언 치즈감자’도 함께 출시됐다.

가격은 2500원으로 기존 버거 세트에 1000원을 추가하면 치즈감자로도 변경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한정 판매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정식 출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그만큼 고객들이 보내준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한 발 앞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며 맘스터치만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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