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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8에 홍채인증 기술이 들어가면서 카드사들이 앱 카드 로그인과 결제 인증에 홍채인증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홍채인증 결제는 스마트폰 앱 카드로 결제 시 비밀번호 입력이나 지문 인증 없이 휴대폰에 눈만 마주쳐도 결제 처리가 되는 기술이다.

21일 삼성전자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앱'에 홍채인증을 도입한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7월 갤럭시노트7 출시와 함께 '삼성카드 앱'에 지문 인증을 통한 로그인과 본인 확인 서비스를 적용했고, 지난해 8월에는 삼성패스 홍채인증 기술을 삼성카드 앱에 도입한 바 있다.

그리고 삼성카드는 이번 갤럭시S8 출시와 함께 앱 카드 결제에까지 홍채인증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도 이날부터 앱 카드인 '신한 판'에 홍채인증을 도입한다.

현대카드와 우리카드, 하나카드도 조만간 홍채인증 시스템을 앱 카드 결제에 도입할 예정이다.

카드사들이 연이어 홍채인증 기술을 앱 카드 결제에 도입하는 것은 기존 인증 방법보다 보안성과 편리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기존에 비밀번호나 지문 인증은 도용이 가능하지만, 홍채인증은 본인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기존에 비밀번호나 지문 인증은 도용이 가능하지만, 홍채인증은 본인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갤럭시S8부터 글로벌 생체 인증 기준에 부합한 기술이 도입돼 결제에도 홍채인증 기술이 도입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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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21 09:59:25 수정시간 : 2017/04/21 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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