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는 데이 마케팅 일환으로 사이다데이의 이슈화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4월 2일은 가족, 친구에게 칠성사이다를 선물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까지 롯데칠성몰 댓글 이벤트, 카카오톡과 연계한 ‘완전사이다 럭키박스’ 선물하기 이벤트, T맵 제휴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몰 댓글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일상 속 칠성사이다가 필요한 답답하고 짜증나는 상황을 댓글로 남겨 응모하면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많은 사람이 공감 가는 댓글을 남긴 응모자를 대상으로 1등 K-POP STAR 결승전 티켓 2매(37명), 피자 3만원 상품권(20명), 영화 상품권 2매(20명) 등을 포함해 총 269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응모자 전원에게 롯데칠성몰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페이지를 통해 친구와 동료에게 답답함을 뻥 뚫어주는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완전사이다 패키지’도 한정 판매한다.

완전사이다 패키지는 250㎖ 용량의 칠성사이다 4캔, 구운 계란 2개, 고구마 말랭이, 사이다향 젤리를 포함해 롯데칠성몰 상품권(1만원), 백화점상품권(1만원), 영화상품권(2장), 커피교환권(1장) 중 하나가 깜짝 경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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