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데일리한국 이창훈 기자]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여행의 즐거움과 제주항공 취항지 등을 소개하는 가상현실(VR) 영상과 영상제작 과정이 담긴 메이킹 필름을 24일 공개했다.

제주항공은 자사 모델인 배우 송중기씨가 여행을 준비하면서 설렘이 가득한 모습과 객실 승무원의 탑승 준비 과정,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광 등을 담은 영상을 360도 회전해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VR 영상으로 제작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와 제주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제주항공은 또한 해당 영상을 시청한 후 이벤트에 참여해 퀴즈를 풀면 국제선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쿠폰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오는 4월 17일까지 국제선 왕복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리프레시 포인트’ 10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포인트 적립은 하루 최대 50포인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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