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 저소득층 안전·행복 울타리사업 추진
2021-08-05 방석정 기자
교촌마을 유모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보행보조기에 의지하며 지내는데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서 다리를 자주 다쳤다”며 “계단을 없애고 경사로를 설치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흥읍 저소득층 안전·행복울타리 사업은 관내 개인 및 단체의 지정 후원금으로 매월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생활용품 지원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책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