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상직도 이르면 이번주 결론…제명 불가피 기류
2020-09-20 박준영 기자
20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리감찰단은 이 의원의 자녀 편법 증여과 대량해고 문제 등을 쟁점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노동 문제는 당 노동 정책과 너무 반하는 상황이다. 제명 처리된 김홍걸 의원과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6일 윤리감찰단 조사대상으로 김 의원과 이 의원을 지명했다. 김 의원은 윤리감찰단 회부 이틀만에 최고 징계수위인 제명이 결정됐다.
이 의원에 대한 중징계도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