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초음파 사진 공개 '남편은 병원 출입 금지, 사진만 봐도 좋아'

2020-03-13     이솔 기자
사진=김경록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그룹 V.O.S 출신 가수 김경록이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다.

13일 김경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남편은 병원 출입금지. 이 소중한 순간을 직접 못 보고 그래도 사진으로만 봐도 좋다 좋아. 벌써 6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김경록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아가 찍힌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뱃속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김경록 주니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경록은 지난해 1월 12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