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산토리니, 50세 나이 믿기 힘든 동안 비주얼 '조각 같아' 2019-08-24 이솔 기자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배우 이병헌이 50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24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torin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그리스 산토리니 섬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와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는 이병헌의 조각 같은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영화 '백두산'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