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당첨됐다' '과천 위버필드' , 로또 아파트 '금수저' 논란 빚었다

2018-06-22      이슈팀기자
사진=과천 위버필드 홈페이지
'로또 아파트' 과천 위버필드가 '금수저' 논란을 빚었다.

올 초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자이 개포와 과천 위버필드 등 특별공급 청약결과 만 19세가 당첨됐다고 전해졌다.

과천 위버필드에 1999년생(김모씨)이 당첨된 주택 전용 59㎡A 역시 분양가가 8억원에 달한다. 분양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지만 부모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비용이다.

또 전용 59㎡B 특별공급 당첨명단에도 1990년생이 포함됐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