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이자 프로 스카이다이버, 아나이스 자노티
2015-04-27 장원수 기자
매체에 따르면 남성잡지 MAXIM, FHM, GQ를 비롯해 30여개 잡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매력적인 모델은 화보 촬영 일 외에 스릴 만점의 취미를 갖고 있다. 그녀가 스카이다이빙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친구의 추천 때문. 그리고 지금은 아마추어 스카이다이버를 가르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게 됐다.
스카이다이빙은 그녀의 삶도 변화시켰다. 그녀는 “이전에는 주로 밤에 나가서 놀고 해변에서 주말을 보냈다”라며 “지금은 일찍 일어나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려 간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현재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빙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11만3,000명의 팔로워가 있다.
한편 아나이스 자노티는 한 사진작자가 그녀를 발견하고 사진 촬영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16세부터 모델 일을 시작했다. 이후 모델로서의 경력을 쌓아 국제적인 모델이 됐으며 8년 전 미국으로 왔다. 현재는 수영복, 피트니스, 패션 등의 모델뿐만 아니라 광고모델로서도 인기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