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맥스티베로
사진=티맥스티베로

[데일리한국 김정우 기자] 티맥스티베로는 다음달 1일에 ‘비즈니스 연속성, 왜 혁신이 필요한가! DBMS와 프로세서가 인프라 구성에 핵심인 이유’를 주제로 인텔코리아와 함께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클라우드 도입과 비즈니스 데이터 활용이 증가하는 데 따라 이번 웨비나에서는 DBMS를 중심으로 고가용성, 재해복구·백업 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고가용성, 서버 안정성, 보안을 지원하는 최신 프로세서 소개를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기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맥스티베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 이벤트를 통해 총 83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무선 마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경품이 증정된다.

성기훈 티맥스티베로 상무는 “IT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DBMS 장애나 성능상의 이슈는 기업·기관의 서비스 품질과 비즈니스 연속성에 영향을 준다”며 “클라우드 최적화 DBMS인 ‘티베로’는 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시스템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데이터 서비스의 안정적인 유지가 고민이라면 이번 웨비나를 통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티베로는 인텔의 ‘ISV 티타늄 파트너’로 인텔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에 티베로를 최적화해 지속적인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에 기여, 지난 25일 인텔의 140여개국 글로벌 파트너들 중 우수 기업에 시상하는 ‘ISV 파트너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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