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시장과 주요업무 평가 민간위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문경시 제공
신현국 시장과 주요업무 평가 민간위원들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문경시는 농업, 사회복지, 도시․건축, 산업․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6명의 주요업무 평가 민간위원을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주요 사업의 성과에 대한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 결과를 도출, 우수부서를 선정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조직의 성과 향상과 책임성을 확보한 신뢰받는 문경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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