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이 충남 아산으로 떠난다.

오늘(2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배우 박해미와 함께 찬기를 날려버릴 뜨끈한 밥상을 찾아 충남 아산으로 떠난다.

박해미와 식객 허영만은 고즈넉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백반집, 60년 전통의 아산식 밀면 맛집, 반 순대파(?)의 발길도 잡는 순대 장인의 가게 등을 찾는다.

특히 순대 맛집의 만두 맛이 나는 순대와 새콤한 특제 소스의 조합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실 순대를 즐겨 먹지 않는다”고 밝힌 박해미마저 순대 맛집의 ‘특별한 비주얼’을 지닌 순대에 시선을 빼앗겨 그 맛을 궁금케 했다. 

항상 열정이 끓어오르는 배우 박해미와 함께한 충남 아산의 밥상은 오늘(2일)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