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공모...기초자산은 KOSPI200·S&P500·EuroStoxx50 지수

유안타증권은 12월 8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12월 8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사진=유안타증권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월 8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먼저 ELS 제505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5%(8·12·16개월) △80%(20·24·28개월) △75%(32·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대 -100%까지 손실할 수 있다.

ELS 제505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S&P500,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75%(6·12·18·24·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상환된다.

이 역시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00%(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56호, 제5057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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