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팬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리고 "다이브. 마마 대상 너무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이날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신인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상 등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대상 수상 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장원영은 윙크하는 모습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귀여운 윙크로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애플 뮤직이 발표한 '톱 송즈 오브 2022 : 코리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레븐'은 2위, '애프터 라이크'는 9위에 랭크돼 세 장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모두 톱10에 진입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