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명수, 최진혁 인스타그램 
사진=김명수, 최진혁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김명수(엘)와 최진혁이 새 드라마 '회계법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김명수와 최진혁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라마 '회계법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회계법인'은 회계법인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김명수는 고졸 출신 회계사 역을, 최진혁은 12년차 회계법인 시니어 매니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수가 '회계법인'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지난 8월 해병대 전역 후 첫 작품이 된다. 

최진혁은 지난해 종영한 '철인왕후'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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