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비가 내리다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제주도 지역과 경상권 지역은 오후 3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8~29일)은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남동부남해안, 경남권남해안, 제주도, 지리산부근 20~70mm △강원영동, 그 밖의 남부지방, 울릉도.독도, 서해5도 10~50mm 등이다.
비가 그친 뒤에는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9도 △강릉 15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세종 11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창원 16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강릉 19도 △청주 11도 △대전 12도 △세종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울산 19도 △창원 18도 △제주 16도 등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다만,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오전에, 영남권은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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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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