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김천상무는 다음달 9일까지 정규직 직원 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마케팅팀 사원 1명이다.
CSR 및 이벤트 기획, 운영 업무를 담당하며 서포터즈, 홈경기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서류 접수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 받아 작성 후 구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김천상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면접 전형은 16일 오후 2시 실시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출근 예정일은 내년 1월2일이다. 채용 후 3개월 간 수습 기간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원균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