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콘셉트 리스·꽃다발 만들어 볼 수 있어

사진=모이몰른 제공
사진=모이몰른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한세엠케이 모이몰른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11회 가드닝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드닝 클래스는 모이몰른만의 시그니처 행사 중 하나다. 친환경 제품을 제안하고 가치 소비를 응원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보는 행사다.

이번 클래스는 다음 달 10일 드로우지 한남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리스 및 꽃다발을 만드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며, 그동안 다양한 기업의 조경을 담당해온 보타닉에이치 플로리스트 김한나 대표가 강사로 나서서 감각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모이몰른은 쑥쑥 멤버십 회원 중 신혼부부부터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까지 총 15팀의 참가 인원을 모집, 선발할 예정이다.

모이몰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내 상단 링크의 구글독스를 통해 다음 달 4일까지 참가 응모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한세엠케이 모이몰른 사업부장은 “모이몰른만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가드닝 클래스를 오랜만에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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