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

IBK기업은행이 'IBK금융그룹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IBK금융그룹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데일리한국 이우빈 기자] IBK기업은행이 'IBK금융그룹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실시했다.

헌혈 캠페인과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했다. 기증한 '사랑의 헌혈증 1004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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