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부산항만공사(BPA)는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1번 선석) 운영사 선정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운영사 선정 관심기업 및 유관단체 19개사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대상시설, 참여 신청 자격, 평가계획 및 세부 평가기준, 사업계획서 작성지침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BPA는 다음 달 16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세부 일정과 신청방법은 BPA 홈페이지 및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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