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4일 '2022 혁신지원사업 상생협력UCC' 시상식을 진행한 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과기대 제공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4일 '2022 혁신지원사업 상생협력UCC' 시상식을 진행한 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과기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는 4일 본교 혜천관 세미나실에서 '2022 혁신지원사업 상생협력UCC'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별 전공과 관련한 봉사활동을 통해 전공이해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상 수상에는 치안서비스 공동 대응 및 방범 인식 제고를 위해 상황극 사례를 참신하게 표현한 경찰경호학과 팀이 선정됐으며 우수상 2팀(간호학과, 광고홍보디자인과), 장려상 3팀(뷰티디자인계열, 안경광학과, 융합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효인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과 지역사회가 더욱 더 가까워지게 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실제 지역사회와의 협력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