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오픈 1년 반 만에 구독자 11만명 달성

SK매직 유튜브 콘텐츠 ‘꾹꾹 눌러 어린이 버튼’ 캠페인 이미지. 사진= SK매직 제공
SK매직 유튜브 콘텐츠 ‘꾹꾹 눌러 어린이 버튼’ 캠페인 이미지. 사진= SK매직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SK매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해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SK매직에 따르면 콘텐츠 조회수는 2.1억회, 누적 시청 시간은 161만 시간으로 오픈 1년 반 만에 구독자 11만명을 달성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 정보 전달이 아닌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펀포메이션(Fun+Information)’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표적인 콘텐츠는 조회수 41만을 기록한 ‘꾹꾹 눌러 어린이 버튼’ 캠페인이다. 어린이들에게 물 마시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쉬운 율동과 동요를 제작하고, SK매직의 대표 제품인 ‘올인원 직수 정수기’의 어린이 버튼 기능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알기 쉽게 전달했다.

SK매직 관계자는 “단순 브랜드 노출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머와 감성 코드를 결합해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탬이 되는 흥미롭고 유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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