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장호 일청학원 이사와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디케어센터 제공
류장호 일청학원 상임이사(왼쪽)와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디케어센터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디케어센터의원이 27일 ㈜유투바이오와 데이터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검진시스템 구축과 개인의료정보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 공동개발에 합의하고 대구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스마트 건강센터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디케어센터는 경일대학교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헬스케어 분야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강검진센터로 올해 11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

유투바이오는 유전자검사 분야를 시작으로 다수의 생체정보 데이터 분석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병의원 전문 IT솔루션 개발에도 사업영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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