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화기업 제공
사진=동화기업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동화기업은 자사의 보드 브랜드 ‘동화에코보드’와 MFB(가공보드) 브랜드 ‘동화디자인보드’를 소개하는 보드사업부 홈페이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홈페이지에는 제품별로 소개 페이지에 제조 공정을 모션그래픽으로 구현해 담았다. △PB(파티클보드) △MDF △MFB의 생산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제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디자이너가 최신 이슈를 직접 선정해 전달하는 트렌드 메뉴도 마련했다. 국내외 인테리어와 건자재 트렌드를 공유하는 한편 공간별 맞춤형 선택지도 제안한다.

적용사례에는 실제 시공 사례와 패턴별 적용 이미지를 갖췄다. 고객은 본인이 선택한 제품이 주거 공간에 시공된 모습을 미리 살펴보며 취향에 맞는 선택지를 고려할 수 있다.

박명균 동화기업 보드영업본부 상무는 “신규 홈페이지가 동화의 또 다른 경쟁력이자 친환경 보드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 창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