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케아 제공
사진=이케아 제공

[데일리한국 홍정표 기자] 이케아가 EDM 아티스트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와 함께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 오베그렌사드(OBEGRÄNSAD)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 출시되는 오베그렌사드 컬렉션은 집에서의 음악 제작, 연주, 감상뿐만 아니라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주요 제품으로는 △이케아의 대표 제품 칼락스(KALLAX)에 DJ를 위한 요소를 더해 재해석한 선반유닛 △스피커스탠드와 인출식 선반이 포함된 책상 △자켓 디자인이 잘 보이도록 LP판을 수납할 수 있는 레코드 스탠드 △내장된 간접등으로 음악 감상이나 창작에 적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계 등이 있다.

오베그렌사드 컬렉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제품별로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프리소 비어스마(Friso Wiersma) 이케아 인하우스 디자이너는 ”오베그렌사드 컬렉션을 통해 전 세계 창작자들뿐 아니라 음악 마니아들이 음악과 함께 집에서의 더 좋은 생활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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