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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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50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3536명 줄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3577명, 비수도권에서 1만1488명 나왔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743명→1만9389명→4만7897명→4만1269명→3만3005명→2만9108명→2만9353명으로, 일평균 3만35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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