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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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순영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22일 주식회사 나일소프트와 정보보호 컨설팅 공동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안 취약기업과 동반성장 강화에 나섰다고2 3일 밝혔다.

에스알은 보안전문기업인 나일소프트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보안 취약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및 교육 공동지원, 보안취약점 진단, 보안취약점 발견 시 조치방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보안취약 기업 맞춤형 컨설팅, 정보보호 정책 수립,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점검 등을 통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기반 마련과 정보보호 침해사고 예방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해에도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컨설팅 및 정보보호 교육을 하는 등 보안 취약기업과 동반성장에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정보보안 컨설팅 대상 기업을 점차 확대해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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