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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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오민석이 '현재는 아름다워'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이윤재 역으로 활약한 오민석은 "지난 겨울에 첫 촬영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거의 사계절을 열심히 달려왔는데 끝이라고 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작가님, 감독님, 현장의 많은 스태프 분들과 제 파트너인 해준씨를 비롯한 많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해서 참 뜻깊은 작품이었다"며 "특히 저희 '꺼벙이 커플'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너무 감사하다. 저는 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는 아름다워'는 뜨거운 인기 속에 18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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