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문희준, 소율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집 뽀뽀(태명) 왕자는 9월7일에 태어났다"며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몸 회복하고 잼잼이랑 뽀뽀랑 함께 만나요"라며 남편 문희준이 정리해 놓은 분유와 젖병 진열대 사진을 공개했다. 

크레용팝 출신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연상의 문희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5월 첫째 딸을 낳은 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1월 종영한 '미쓰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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