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방울 제공
사진=쌍방울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쌍방울은 지난 4~6월 냉감 속옷 ‘쿨루션’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냉감 기능성 라인 쿨루션은 쌍방울의 여름철 주력 상품으로, 매년 소재와 기능,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뵈고 있다.

올해는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해 쾌적함을 유지해주고,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더한 남성용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등을 새롭게 제안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쌍방울은 아스킨, 아쿠아X, 인견 등 냉감 기능을 갖춘 소재를 활용해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실현하는데 집중했다.

쿨루션의 쿨 베이직 런닝은 섬유의 표면적을 넓혀 많은 양의 땀을 흡수하고, 외부로 빠르게 배출하는 아스킨 원단을 적용해 쾌적함을 배가 시킨다.

쿨 베이직 브라탑도 있다. 냉감 기능의 아스킨 원단과 바람이 통하는 메시의 장점을 집약한 제품이다. 와이어와 훅앤아이 등이 없어 몸을 조이지 않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남성을 위한 쿨루션 드로즈 제품도 선뵀다.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냉감성 원단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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