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고등학생 300여 명에 치킨 제공

영국남자 채널 운영자인 조쉬와 고등학교 관계자가 함께 허니갈릭스 치킨을 먹고있다. 사진='영국남자'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채널 운영자인 조쉬와 고등학교 관계자가 함께 허니갈릭스 치킨을 먹고있다. 사진='영국남자' 유튜브 채널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제너시스 BBQ 그룹은 자사 치킨이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에서 소개됐다고 3일 밝혔다.

BBQ는 지난 1일 영국남자에 업로드 된 동영상에 소개됐다. “영국 고등학교 전교생에게 한국 치킨을 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은 업로드 후 반나절 만에 조회수 194만회를 달성하며 하루가 지난 현재 3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은 BBQ가 영국남자와 협력했으며, BBQ 소속의 전문 세프 6명을 현지에 파견하고 올리브오일, 소스 등 300kg이 넘는 원·부재료를 한국에서 공수하는 등 한국에서 먹는 BBQ 치킨의 맛 그대로를 영국 현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조리된 치킨은 달콤한 꿀과 알싸한 마늘로 단짠의 극치를 맛볼 수 있는 ‘허니버터갈릭스’와 BBQ 특제 왕갈비 소스를 버무린 ‘극한왕갈비치킨’ 두 종류며, 영국 현지 고등학생 300여 명에게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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