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토이미지]
면역력이 떨어지고 더위에 취약한 어린이·노약자·만성질환을 가진 환자 등은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운동이나 야외활동을 하거나 무덥고 밀폐된 공간에서 일을 할 경우 평소보다 자주 서늘한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특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더위로 인해 현기증이나 두통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글=고려대학교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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